라벨이 내적글쓰기인 게시물 표시

200만 원짜리 회초리를 사기로 했다. (ft. 갤럭시 폴드)

약 150만원 가량의 물건을 살 수 있다면 무얼 살까? 10월에 생일이었다. 생일을 맞아 와이프가 그렇게 갖고 싶어하던 갤럭시 폴드를 사도 된다고 했다. 줄곧 와이프에게 얘기한 게 있다. 폴드를 사면 생산성이 늘어 가계에 더욱 보탬이 될 것이라고. 그런데, 막상 폴드를 사도 된다고 하니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현재 기준으로 폴드7은 약 250만원, 폴드6는 17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다. 1TB 기준. 중고로 사면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와이프가 무조건 새 걸로 사라고 했다. 새 걸로 사야 할부도 된다. 아무튼, 170만원의 금액을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계속 고민했다. 보통 폰을 2년 정도 쓴다고 가정하고, 내가 과연 2년 만에 170만원 어치의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170만원을 24개월로 나누면 월에 약 7만원이다. 나는 최근에 구글 애드센스나 쿠팡 파트너스로 월 10만원도 채 벌지 못하고 있다. 와이프에게 생산성을 운운했지만, 막상 폴드를 손에 쥐게 돼도 지금만큼의 생산성 밖에 보여주지 못할 것 같다. 이 글을 쓰면서 깨닫게 된 게 있다. 내가 졸라 겁쟁이라는 것이다. 170만원.. 일순간 지출하면 커보일 순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코 큰 돈은 아니다. 나는 어느 순간 새로운 것에 겁을 먹고, 도전하는 것에 주저하고 있다. 왜 그럴까?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의 급여 수준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 남들보다 월등하게 잘 살 순 없지만 그래도 남들처럼은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행도 종종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닌다. 솔직히, 지금처럼 계속 살면 미래를 계획할 순 없다. 하지만 지금은 잘 살고 있고 불편함은 없다.  아, 나는 현재에 안주하고 있구나.  사람은 안정적인 상태를 좋아하는 동물이다. 하지만, 동시에 권위적이기 때문에 발전하고 싶어한다. 이 두 감정 사이에서 어느 쪽으로 치우치냐에 따라 점점 발전하는지 혹은 횡보하다 퇴보하는 지가 달려있다. 깨달았다. 나를 변화 ...

왜 나는 본가보다 처가가 더 편할까?

1박 2일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처가댁 모임이었다. 장인어른, 장모님, 형님, 형수님, 와이프, 나 그리고 애들 셋. 내 기준에선 처가댁 모임이었고, 형수님 입장에서는 시댁 모임이었다. 처가댁 가족 모임을 하면 항상 느끼는 건데, 불편한 게 전혀 없고 즐겁다. 피곤하긴 하지만 그건 어느 모임이나 마찬가지니까 패스.  다만, 처가와 가족 모임을 하거나 여행을 다녀오면 내 가족에게 미안한 감정이 든다. 왜냐하면, 결혼 이후에 우리 집안끼리 여행을 간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엄마아빠도 손주와 함께 며느리와 함께 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지 않을까? 그리고 내 마음 한 켠에 엄마아빠에게 잘 효도하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인 것도 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나도 우리집이 편하지가 않다. 되려, 처가댁에 가는 게 더 마음이 편하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본가에 가게 되면 괜히 와이프 눈치를 보게 되기 때문일까? 와이프와 우리 아빠 사이에는 얽힌 것들이 꽤 있다. 결혼 준비하면서부터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도 몇 번. 이것도 다 나 때문인가 싶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나도 본가 모임보다는 처가 모임이 더 편하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가족 식사 중에 형수님이 이런 말을 했다. ‘나도 ㅈ소연(가명) 말고 ㅇ소연하고 싶다.’고, 즉 형님 성씨 따라가고 싶다는 것이다. 형수님도 형수님 처가 모임보다 되려 시댁 모임이 더 편하다고 한다. 이유로는 가족간 불화? 아니면 불편함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저런 말을 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  이해는 된다. 나도 앞서 말한 것처럼 처가댁 모임이 더 편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 역시 ㅇ대형(가명)이 되고 싶은 건 아니다. 그 정도까진 아니다. 그런데 형수는 얼마나 심적으로 더 힘들길래 성까지 바꿀 수 있다는 용의를 표하며, 본인의 괴로움을 표출한 것일 까?  마음이 편해야 한다.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겉으로 괜찮아 보여도 속은 곯는다. 마음의 병은 결국 나를 갉아먹는다. 가슴 한 켠에 잘...

업무 할 때의 마인드를 어떻게 해야할까?

업무를 할 때의 마인드 세팅에 관하여.. 외국계 회사의 한국지사에서 FAE를 하고 있다. 기술 영업과 비슷한 직무다. 기술 개발의 동향을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공장에 공유한다. 그리고 자주 고객사 엔지니어와 미팅을 갖는다. 고객사가 요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우리측 필요에 의해 고객사를 방문한다. 고객사 엔지니어들도 웬만한 안건이 아니면 잘 만나주지 않는다. 가장 만나기 쉬운 방법은 샘플 전달을 미끼로 만나는 것이다. 이런 대면 미팅 때 나온 얘기들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게 있으면 공장에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불량 문제가 터졌을 때, 고객사 엔지니어와 공장 품질 담당자와 연결해주는 역할도 한다.  나는 FAE이지만 다루는 품목이 너무 많아 아직도 잘 모르는 아이템이 많다. 물론, 그나마 잘 안다고 하는 품목도 정말 깊게 파고들면 모르는 게 수두룩하다. 나도 공장 엔지니어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보며 공부해야 한다. 근데 공장에서 피드백이 늦을 때가 정말 많다. 글로벌 회사이기 다른 나라에서도 엄청난 문의를 받는다는 건 이해한다. 그런데, 너무 늦을 때가 많다.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늦는다. 돈 잘 벌어다 주는 고객사의 문의가 아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내부 소통이 늦으면 외부 소통에도 문제가 생긴다. 고객사는 도대체 언제 답변을 줄 거냐고 묻고, 나는 그 때마다 늦은 업무 대응에 죄송하다는 말을 연신 한다. 그냥 툭하면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온다. 왜냐면, 진짜 잘못한 거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잘못해서 늦는 건 아닌데, 가끔 억울하다. 단순히 '아직 회신이 오지 않아 답변을 못 드립니다.'라고 말해버리면 회사 이미지를 깎아 먹을까봐 걱정이 된다. 향후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할 때, '이 회사는 싸가지가 없어.'라며 고려하지 않으면 어떡하겠는가. 그래도 회사 직원이면 회사를 생각해야지. 한국에서는 통화도 하고 직접 만나서 얘기도 할 수 있다. 근데, 해외에 있는 사람들과는 당연히 메일로만 일을 해야 ...

100배 빠르게 수익 내는 확실한 방법이라는 유튜브 영상 후기

유튜버 디파서블의 영상을 보고 쓰는 글 https://www.youtube.com/watch?v=8SOJpvBFXjo 위 링크의 유튜브 영상을 봤다. 내가 구독하는 유튜버 중 한명이다. 과거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나근나근한 목소리와 요점만 집어주는 설명에 구독을 하게 됐다. 영상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지금처럼 규모의 생태계 에서는 정당한 구조 로만 운영해도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규모의 생태계 라는 것은 현재 굳건한 온라인 플랫폼들을 의미하는 거 같다.  정당한 구조 는 아마 SEO 최적화 아니면 정형화된 글 포맷을 의미하는 거 같다. 매일 일기(내적글쓰기)만 쓰거나, 정보만 하릴없이 나열한 글만 쓰면 의미가 없다. 돈 버는 글의 구조를 모르면 돈을 못 번다고 한다.  자청이 책에서 얘기한 것과 일치하는 내용이다. 내적글쓰기를 통해 초사고에 도달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능력을 키운 후 방향을 틀어 외부로 발산할 때(외적글쓰기)를 할 때, 비로소 돈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전제는 외적글쓰기를 하기 전까지 꾸준히 글쓰기 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방향을 틀었다 하더라도 내적글쓰기는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문장력에만 치중한 글은 그 자체로 좋은 글은 될 수 있다. 읽기 편하고, 맞춤법이 완벽하고, 단락이 완벽히 나눠져 있는 등. 하지만 독자로 하여금 ‘이건 나랑 상관없는 내용’이라는 마음을 갖게 할 수 있다. 즉, 독자가 그 글을 읽고 후속 행동을 하도록 만들지 못하는 글이란 뜻이다. 좋은 글이어도, 좋은 글이 아닐 수 있다. 좋은 글이란 사람들이 책을 읽고 무언갈 하게 만드는 게 좋은 글이다.  독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 구조’의 글은 독자가 ‘어? 이거 완전 내 얘기인데, 어떻게 해야 하지? 내용이 더 있나?’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행동하게 만드는 글이다. 독자 스스로 행동(더 알고 싶게끔)하게 만드는 글이라는 것이다. 즉, 좋은 글이다. 이런 글의 사례는 어렵지 않...

헬스 초딩이 깨달은 '운동을 제대로 하는 방법'

이미지
운동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올해 초부터 제대로 헬스를 다니기 시작했다. 이번 추석 전에 다리를 다치기 전까지 정말 꾸준히 했다. 5시에 일어나 운동을 위한 스트레칭을 하고 45분 쯤 집을 나섰다. 헬스장에 가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씻고 회사 가는 버스를 탔다. 주말에는 쉬었다. 출근하는 날은 무조건 헬스장에 갔다.  나는 운동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다. 그래서 유튜브로 운동 영상을 찾아보고 사람들 어깨 너머로 운동을 익혔다. 그래서 모든 운동 자세가 완벽하지 않다. 하체 운동은 비교적 자극이 잘 왔다. 왜냐면, 사람이 이족보행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평소에도 꾸준히 축구와 풋살을 해서 그럴 수도 있다. 그 외 나머지 운동을 할 때는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항상 의구심이 들었다. 프레스류 같은 가슴 운동을 하면 어깨가 먼저 아팠다. 등 운동을 하면 이게 어디 운동을 하는건지 알 수가 없었다.  여러 사람들이 말하길, 자극이 안 오더라도 일단 하다 보면 언젠가 자극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전제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무게를 가지고 운동을 할 때였다. 다치기 전까지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그래도 남들 드는 무게는 들어줘야 쪽팔리지 않다고 생각도 했다. 무게라도 많이 치면 더 빨리 자극점을 찾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장장 9개월 정도를 운동했다. 물론, 때때로 자극이 잘 올 때도 있었다. 근데, 꾸준히 똑같은 자극이 오지 않았다. 무게를 낮춰보기도 하고, 자세를 바꿔보기도 하며 내 나름대로 방법을 터득하려고 했다. 근데, 결국 제대로 된 결론을 내지 못했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심플했다. 자극이 오지 않더라도 매일 할당된 운동량을 채우자는 것이었다.  이번에 다리를 다치면서 집에서 운동을 하게 됐다. 헬스장에 있던 다양한 종류의 운동기구와 무게가 없어서 타협하며 운동해야 했다. 집에 10kg 아령과 4kg 아령이 있다. 재택근무를 ...

당신이 이미 글쓰기 초고수라면 이 글은 보지마세요.

이미지
SEDA 원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Feat. 자청) S: Shortly (짧게 써라) E: Easily (쉽게 써라) D: Divide (문단을 나눠라) A: Again (독자의 마음으로 다시 읽어라) 글을 짧게 써야 하는 이유 글을 짧게 써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문장이 길어지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문장이 길어지면 주어, 동사, 목적어를 찾기 어렵다. 나도 과거에는 글을 길에 이어 쓰는 것이 지적인 건 줄 알았다. 글을 쓰다 보면 생각이 이어진다. 이 생각을 중간 중간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이어 쓰면 길이 길어지는 것이다.  짧게 쓰기를 연습하면서 잘못 알았던 게 있다. 짧게 쓰라는 의미는 문장을 최대한 함축해 작성하라는 말이 아니다. 가령, 어떤 글을 독자 편의를 위해 줄인다고 가정해보자. 당연히 그 글에는 여러 문장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문장 자체를 짧게 가져가라는 것이지, 글 자체(내용)를 줄여버리라는 뜻이 아니다. 초반에 나는 이 개념을 잘 못 알았다.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책에 나와 있는 과제를 하고 자청의 답과 비교해봤다. 그 이후에 제미나이를 통해 누구의 글이 더 나은지 판단해 달라고 했다. 모두 자청의 승리였다. 제미나이가 공통적으로 했던 말이 있다. 내가 다시 쓴 글은 너무 간결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글 자체는 깔끔해 보일 수 있지만 자칫 내용 자체가 많이 생략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쓴 글과 자청이 쓴 글을 비교하면서 아무리봐도 내가 더 잘 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제미나이의 피드백을 듣고 다시 글을 읽어봤다. 자청의 글은 확실히 읽는 사람이 읽기 편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한 것처럼 보였다. 반면에 내 글은 '이 글은 이런 정보야!!'라며 단순 정보 전달 만을 위한 글 같아 보였다.  여러 과제를 하고 제미나이 피드백을 들으며 S 원칙에 대해 다시 깨달았다. 문장을 짧게 가져가는 것이지 글을 짧게 쓰라는 얘기가 아니다(물론 너무 길어지면 안된다). 그리고 자청이 한 문장의 글자수를 최대 ...

자청의 글을 읽고 SEDA 원칙 지켜가며 글 수정 해보기 과제

자청의 글을 읽고 SEDA 원칙 지켜가며 글 수정 해보기 과제 SEDA + 주의 할 것  1. 어려운 단어 2. 주어 술어 불일치 3. 추상적인 내용 4. 문장이 길어 졌는가 5. 앞에 나온 의미 반복 6. 문단 나누기 글:  모두 각자 다른 유전자로서 다른 공감성과 환경을 타고난다. -> A: 사람은 제각각 유전자가 다르다. 그래서 사람마다 공감성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다. 대부분의 윤리적 잣대가 공감성으로 들이대는데, 그것이 공감성이 부족하게 태어난 사람에게는 남들에게 부정자극이 되는 것들을 그러한 방식으로 느끼지 않는다. 대부분의 윤리주의자들은 자신들 혹은 보편적 감정을 끌어들여 잣대를 들이민다. -> A: 대부분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사람들의 공감성을 평가한다. 남들보다 공감성이 부족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 부정적인 사건을 볼 때, 그런 사람들은 다수의 사람들과 다르게 느낀다. 대부분의 윤리주의자들은 다수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기반하여 문제를 삼는다. 소극적 안락사에서 죽게 내버려두는 것은 살인과 같다는 주장을 보자. -> A: 소극적 안락사를 논할 때, 죽게 내버려두는 건 살인과 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 중에 자신의 재산을 털털 털어서 아프리카의 난민들을 돕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 A: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 자신의 재산으로 아프리카 난민을 돕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들은 굶어죽는 아이들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고급 술을 마시거나 비싼 밥을 다른 교수들과 먹기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 A: 그 사람들은 아프리카에 굶어 죽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비싼 술을 마시느라 바쁘거나 다른 교수들과 어울려 비싼 밥을 먹느라 바쁠 것이다. 단지 인지함으로써 동정의 마음이나 도덕적 마음이 눈앞에서 일어난다고 해서 그것을 누구에게나 해당해야 한다는 절대적 윤리로 바라보는건 무리가 있다. -> A: 아프리카 난민과 같은 문제를 보면서...

직장이 현대판 노예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 문단별 주제 적어보기

문단별 주제 적어보기 오답노트 '직장인은 현대판 노예라고 주장하는 인간들 때문에 글을 쓴다. 그들은 열심히 사는 직장인들의 사기저하 시키고, 몇몇 사람들을 겉멋들게 만들어 창업을 부추기고 결국 인생을 망친다. 이 글을 통해 "직장인이 현대판 노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반박해 보려 한다. -> 나: 직장인이 현대판 노예가 아닌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 정답: 이 글은 '직장인은 현대판 노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글이다. 한국에서 나만큼 경제적 자유에 대해 떠든 사람이 드물다고 생각한다. 나는 일평생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살아왔다. 그리고 몇 년 전 그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재밌게 일을 하고 있다. 왜 일을 하는지에 대해선, 이번 글에서 설명하긴 그렇고 토드 부크홀츠의 <러쉬> 라는 책을 보면 정답이 나와 있다. -> 나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 말을 할 자격이 있다. -> 정답: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고, 나만큼 이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드물다. 그래서 내 말에는 근거가 있다. 나는 부의추월차선과 같은 개념에 매우 동의하지만, 이전 글에도 남겼듯이 '직장인은 현대판 노예'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부의추월차선의 작가 엠제이 드마코는 아무래도 심리적 충격을 주기 위해 그런 언어를 썼을 것이다. 혹은 드마코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본인과 같은 능력과 성향을 가졌다고 착각했던거 같다. -> '직장인은 현대판 노예'라는 말은 심리적 충격을 위한 것이거나 작가가 사람들을 과대평가했던 것이다. -> 정답: 엠제이 드마코가 발언했던 노예 발언은 실수거나 판매를 위한 수단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나는 직장인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돈의 노예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기업에 입사한 사람들이 '대기업의 톱니바퀴' 등이 되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종종 강의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자청의 짧게 쓰기 연습 대결, 제미나이를 통한 대결 승자는?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짧게 쓰기 과제 연습} 제미나이를 통해 가려본 승자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 다 자청이 이겼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읽어보면 된다. 짧게 쓰기 연습1  원문: 무자본 창업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 비밀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모바일, 인터넷 시대이기 때문에 과거엔 사업 초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동네에 상가를 임대하여 동네 장사를 해야 했으며 창업 자본금도 5000만원 이상이 필요했을 겁니다. 하지만 2020년은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가 되어, 무료 홈페이지와 무료 마케팅으로 전국의 수요자를 모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시대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수정한 글(A): 무자본 창업의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과거에는 자본금도 5000만원 이상 필요했습니다. 사업 초짜는 동네 상가를 빌려 장사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2020년은 모바일과 인터넷 시대입니다. 무료 홈페이지와 무료 마케팅이 가능합니다. 사업하기 가장 좋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답(B): 어떻게 무자본 창업이라는 게 가능할까요? 그 비밀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대는 모바일과 인터넷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과거엔 사업 초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동네에 상가를 임대하여 동네 장사를 해야 했습니다. 창업 자본금도 5,000만원 이상이 필요했을 겁니다. 하지만 2020년은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입니다. 무료 홈페이지, 무료 마케팅으로 전국의 수요자를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미나이의 글 비교 분석 글쓰기 실력 분석 (A vs B)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B가 글의 흐름과 설득력 측면에서 더 뛰어납니다. A는 간결하지만 다소 딱딱한 느낌을 주는 반면, B는 원문의 설득력을 유지하면서도 문장을 더 자연스럽게 다듬었습니다. B가 더 나은 이유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시작: 어떻게 무자본 창업이라는 게 가능할까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독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글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자연스러운 문장 연결: ~때문에 가능합니다....

역행자 저자 자청은 정말 어릴 때 찐따였을까?

초사고 글쓰기 책을 읽으면서 과제를 진행 중이다. 역행자 서문을 읽고서 5가지 질문 중 1~2개를 선택하여 글을 쓰는 과제다. 나는 떠오르는 내 자유 생각에 대해서 글을 써 볼 예정이다. 자청은 어렸을 때 뼈 시리게 가난했다고 한다. 그리고 못 생겼고 외소한 오타쿠였다고 한다. 그래서 체육 시간에는 늘 친구들이 운동하는 것만 지켜봤다고 했다. 근데 내가 알기론 자청은 키가 꽤 커 보인다. 자청의 키가 언제 다 자랐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창시절에도 유독 작은 편은 아니었을 것 같다.  그리고 20대 어머니의 도움으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영화관 아르바이트였는데, 아르바이트 초반에는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다 사람들과 얘기가 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와중에 게임 공략집이 생각났다고 한다. 게임에는 공략집이 있는데 왜 인생에는 공략집이 없을까? 생각했고, 책이란 것이 결국 잘 포장된 공략집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그러고서 대화법 관련된 책들을 여러 권 읽고서 사람들과 대화를 잘 할 수 있게 됐고 사랑받는 막내 아르바이트생이 됐다고 한다.  여기서 문득.. 자청이 진짜 소위 말하는 X찐따였다면 사람들이랑 말하고 싶다는 생각 자체도 하지 못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자청은 인간이 99% 유전과 본성에 지배 받는다고 했다. 그걸 깨고 1%의 사람이 되는 것을 역행자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자청은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각성하거나, 뼈저리게 반성하거나,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결심해봤자 소용없다'고 책에 적었다. 근데 본인의 사례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고 싶다는 '결심'을 통해 1%의 역행자로 변모하게 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다가.. 그냥 정말 사기꾼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냥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얻을 것만 얻자'라는 마인드로 책을 읽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또 들었던 생각으로는.. 나...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면 산책을 자주 하는 게 좋다

이미지
크리에이터는 곧 창의력이다. 창의력을 키우고 싶다면 산책을 해야 한다. https://m.blog.naver.com/kosac_official/220015114929 위 링크의 '창의력을 높이고 싶다면 걸으세요'라는 글을 읽었다. 이 역시도 자청 책에 나와 있어서 겸사겸사 읽어봤다. 이 글에는 과거 저명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아리스토텔레스가 열심히 공부해서 제자들을 가르쳤을 때, 산책을 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외에도 산책을 하며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철학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걷는 행위가 창의력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두 집단을 나눠 실험을 통해 확인해보니 실제로 그렇다고 한다. 두 집단 모두에게 작은 물건을 보여주고 이걸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물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집단은 10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도록 했고, 다른 집단은 트레드밀에서 10분 정도 걸었다고 한다. 그 후에 답변을 들었더니 걷기를 한 집단에서 더 창의적인 답변이 나왔다고 한다. 다만,  나는 전에 자청의 책을 읽다가 '불안감을 해소하면 성적이 높아진다'에 대한 실험 방법에 의문이 들어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https://www.jediter.com/2025/10/blog-post_77.html 이 실험에서도 잘못된 실험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면서 글을 읽어봤다. 혹시 앉아있던 집단의 사람들이 생각할 시간이 모자랐던 것은 아닌지? 트레드밀을 걸었던 사람들이 해당 물건에 대해 과거에 우연히 창의적인 생각을 해봤었던 게 아닌지? 같은 생각을 하면서 글을 읽어 내려갔다. 그랬더니, 이 실험 주최 측에서 혹 순서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갖고서 다른 변수를 추가해 추가 실험을 해봤다고 한다. 걷기를 10분한 후에 앉아서 10분 시간을 보낸 집단과 그냥 앉아 있기만한 집단으로 나눠서 재실험을 해봤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분 걷기를 한 집단이 더 ...

뭔가를 할 거면 집중해서 빡! 하나만 확실하게 하자

이미지
단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 대충 많이 하는 것은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다. 다다익선이 아니라 그냥 다다익낫띵이다. 어제 자기 전에 부랴부랴 하루 운동량을 채우려고 운동을 했다. 이두, 삼두, 어깨는 각 10회씩 5세트가 목표였고, 턱걸이는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이었다. 운동하기 전에 게임 한판만 하고 운동 할 생각이었는데 게임을 너무 오래 했다. 브롤스타즈라는 게임을 하는데, 내가 주로 하는 '스퀴즈'라는 캐릭터가 국내 랭킹권에 진입하면서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근데, 한판 두판 내리 지니까 오기가 생겨서 계속하다가 시간을 다 날려 먹었다. 그리고 랭킹도 더 떨어져 버렸다. (지금은 다시 복귀~^.^)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게 게임을 마치고 운동을 시작한 시간이 늦은 12시 20분 쯤 되었다. 처음에는 제대로 운동을 했다. 근데 시간이 늦고 힘이 드니까 대충 구색만 맞춰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부터 운동이 운동이 아니게 됐다. 근육에 하등 도움되지 않는 노동을 해버린 것이다.  그렇게 대충 30개 정도를 하다가 문득 ‘이런 식으로 하는 척만 하는 건 절대 도움이 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단 한 개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충 많이 하는 것은 차라리 안 하는 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이는 운동 뿐 아니라 다른 것에도 모두 적용되는 말이다. 업무, 공부, 휴식, 놀이 등 모든 것에 해당되는 말이다. 업무를 할 때는 업무 하나만 제대로 해내는 것이 좋다. 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쉬는 것도, 쉴 땐 확실히 쉬고 놀 때는 확실히 놀아주는 것이 좋다. 업무 중에 핸드폰 보고, 공부하다가 딴 짓 하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행위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업무 시간 내내 풀 집중을 할 수 없으니까, 10분이면 10분, 20분이면 20분 이렇게 시간을 설정하는 게 좋을 거 같다. 혹 시간을 설정하기 애매하다면, 지금 처리하고 있는 업무를 ...

자청 '초사고 글쓰기' 과제 1 - 꿈해몽 글 읽고 내 생각 써보기

 과제1 - 꿈해몽 글 읽고 내 생각 써보기 자청의 꿈 해석 글이 깔끔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해몽 요청을 한 글의 시간 순서에 맞게 해몽을 하고 있다. 이 점이 글이 깔끔하게 읽히는 이유 중 하나인 거 같다. 또한, 문장 자체가 간결해서 읽기 편하다. 문장이 길지 않아 크게 생각하며 읽지 않아도 잘 이해된다.  나는 가끔 문장을 길게 쓰는 것이 있어 보인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이 길게 쓴 문장을 읽다 보면 당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라고 느낄 때도 많다. 심지어 내가 쓴 글을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그럴 때가 많다. 특히 영어로 작성했을 때 더욱 그렇다. 아무튼 결론은 문장은 읽기 편하게 간결하게 작성해야 하는 게 답인 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꿈해몽이 굉장히 긍정적이어서 그런 거 같다고 생각했다. 부정적인 내용의 꿈해몽 글이었다면 깔끔하게 읽혀졌을까? 자청의 아는 지인이 아니고 정말 모르는 사람의 꿈해몽을 요청받았더라면 자청은 어떻게 글을 썼을까? 궁금하다.  만약, 칠면조가 성공을 의미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닥칠 불행을 의미하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 과거에 있었던 불행은 자동차라는 좋은 도구로 없앴는데, 그 좋은 도구가 자전거로 떡락하게 되면서 불운(칠면조)을 당해낼 재간이 없어지는 거라면? 이라는 우스운 생각을 좀 해봤다.  하지만, 팔리는 글을 쓰려고 한다면 구매자의 입맛에 맞는 글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상황이란 건 관점에 따라 다른 것이기 때문에 암만 부정적인 꿈처럼 보이더라도 긍정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최초 의뢰를 받은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 아무튼 자청의 지인이란 점도 있겠지만, 자청도 향후 사업 아이템으로도 재밌을 거 같다고 한 점으로 미루어 보면 자청도 의뢰자 기분이 좋게 최대한 긍정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좋으면 좋았지 절대 나쁘진 않은 거 같다. 나도 앞으로는...

자청 '초사고 글쓰기' '불안감과 사고 마비' 챕터를 읽고..

불안감과 사고 마비를 읽고..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책을 보면, 초반부에 '불안감과 사고 마비'라는 챕터가 있다. 불안감을 글로 정리한 집단은 시험 성적이 더 좋았다라는 내용의 글이다.  시카고 대학의 베일록 교수가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내용이다. 처음 1차 시험에는 모두에게 부담 없이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2차 시험 때는 두 그룹으로 나눠서 시험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도록 했다. 한 그룹에게는 시험 10분 전에 가만히 앉아있도록 요구했다. 다른 그룹에게는 시험 10분 전에 해당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나 불안감을 글로 적게 했다.  그러자 결과가 확연히 달랐다고 한다. 시험 직전 가만히 있었던 그룹은 2차 성적이 1차 성적에 비해 12퍼센트 떨어졌다고 한다. 불안감을 글로 나타낸 집단의 경우는 5% 정도의 성적이 올랐다고 한다.  여기서 몇 가지 의문이 좀 생긴다. 1차와 2차 시험 내용은 당연히 달랐을까?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지식을 가졌기 때문에 동일한 시험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강할 수 있고, 다른 누군가는 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A그룹에 있던 인원이 2차 시험에 유독 지식이 약했던 인원들이라면? B그룹에 있던 인원이 2차 시험 내용에 대해 유독 강했던 거라면? 이게 옳은 실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을까? 물론 나보다 똑똑하고 저명한 교수가 실험을 계획하고 실행했겠지만 문득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그룹 A와 B의 시험 전 10분에 대한 행위를 바꿔서 했을 경우에는 결과가 달랐을까? 궁금하다.  시험을 볼 때, 뇌의 전두엽이 작동한다고 한다. 시험 직전 불안감을 글로써 표출한 인원들은 이 전두엽이 어느정도 안정화 된 상태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불안감을 정리하지 못한 인원들의 경우 뇌의 작업 기억 영역(전두엽)이 시험 전에 벌써 이미 활성화 된다고 한다. 그래서 시험 때는 뇌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해 시험 성적이 낮게 된다고 한다.  불안감을 느끼는 대상에 대해 글을 쓰고 나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일단 글로 써보는 것이다..

이미지
고민을 왜 글로 써봐야 할까? 난 자청 빠돌이는 아니다. 근데 자청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걸 배운다. 물론 자청이 가장 처음으로 한 말은 아니다. 자청도 어디선가 보고 배운 문장일 것이다.  그 말은 '고민이 있다면 단순히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라. 글로 적어보라.’는 것이다. 이 문장도 완벽히 제대로 기억하는 문장은 아니다. 난 기억력이 좋지 않다. 대충 기억하고 느낀대로만 적는다. 누군가 이 문장을 본다면, ‘무슨 소리야?’ 할 것이다. 자청 책에 나와있는 문장을 봐라. 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했는지 이해할 것이다. 아무튼, 난 자청의 책을 통해 이 문장을 알게 됐다. 이를 실제로 적용해 보려고 한다. 현재 나의 고민은 크게 몇 가지일까? 솔직하게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당장 글로 쓰려니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 늘 머리 속에 맴도는 고민은 하나 있다. '돈을 더 벌어야 하는데..'라는 것. 글을 쓰면서 내 고민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봐야겠다. 나의 현재 고민 지금 당장으로는.. 1. 와이프와 사이가 좋지 않다. 2. 현재 재택 근무 중이나 일이 별로 없어 불안하다. (나중에 회사 관두라고 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 3. 그동안 자기계발에 소홀했으니 나를 좀 발전시켜야 겠다. 4.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아서 당분간 근력운동이 불가능하다. 애써 만들어 놓은 근육이 다 빠질까봐 불안하다. 그 외, 사소한 것으로는 로지텍 K650 키보드를 샀는데 불만족스럽다. 그냥 돈 더 주고 독거미 풀배열 살 걸 그랬다. 그래도 이건 돈 조금만 손해보고 팔고 다시 사면된다. 자 이제 1번부터 고민해보자. 고민 해결 방법 1. ‘가내 두루 평안하십니까?’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역시 ‘가화만사성이’라는 말 역시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나는 와이프와 사이가 좋지 않으면 그냥 전체적으로 텐션이 떨어진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근데, 이번 건 정말 잘 모르겠다. 집안 문제로 인해 벌어진 일이다. 역시나 또 그냥 다 내 잘못이고 한다. 내...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

이미지
  절실하지 않다 솔직히 내 목표는 뚜렷이 없다. 그저 지금보다 돈을 좀 더 잘 벌어서 남들처럼만 사는 게 내 궁극적인 목표라면 목표다. 근데, 남들처럼 즉 평균이상의 삶을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내 위치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이다. 저 상위 10% 사람들을 보며 나와 줄세우기를 하면 난 그 중에서 맨 마지막에 있을 것이다. 하위 20% 사람들을 기준으로 나를 줄 세우면 나는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을 것이다.  정확히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소득의 90%는 상위 10% 사람들이 가져간다고 한다. 나머지 10%를 90%의 사람들이 나눠 먹는 것이다. 사람들이 돈이 부족하다고 난리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고 또 상위 10%의 사람들이 90%의 돈을 가져가는 게 잘못된 일인 거 같다고는 생각 안한다. 그들도(수는 매우 적겠지만) 그들 나름대로 고충을 겪으며 그 위치에 도달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목표가 뚜렷하게 없다고는 했지만 어느 누구나 갖고 있는 목표는 나도 갖고 있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것.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번듯한 직장을 다닌다거나 사업을 해서 성공한다거나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나는 지금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벌고 있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내 연봉이 성에 차지 않을 때가 항상 있다. 가령, 와이프가 긁을 때 혹은 와이프가 뭐라고 할 때, 혹은 와이프가 돈 없다고 난리 칠 때 등이다. 현 시점보다 돈을 더 벌기 위해서 연봉을 높여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하던가, 부업을 해서 돈을 더 벌어야 한다.  근데, 나는 목표가 뚜렷이 없다. 솔직히, 일이 많았을 때는 내 연봉이 너무 적다고 생각이 들었다. 근데, 바쁜 일이 지나고 일이 많이 없어지다 보니 이 정도 일에 이만한 돈을 주는 회사는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떠나고 싶지 않다. 솔직히, 네임밸류도 있다. 와이프만 인정하지 않을 뿐이지. 그래서 나는 굳이 이직을 하고 싶은 생각은 당장엔 없다. 일...

당신은 현재 수입에 만족하나요?

이미지
 불만족 내 현재 수입에 대해 왜 불만족일까?  나는 현재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 있다. 이름은 말할 수 없지만 일본계 기업이다. 일본계 기업 특성상 그리 많은 연봉을 주진 않지만, 한편으로는 꽤 많이 주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 원천징수액을 기준으로 연봉을 다시 환산하면 꽤 높은 금액이 된다. 대기업 수준은 되는 거 같다. 근데 사는 건 정말 팍팍하다. 여윳돈을 모을 수가 없다. 월 실수령액은 약 400만원 정도이다. 고정지출이 달에 약 250만원 정도이다. 고정지출 비용에는 주거비, 통신비, 보험비, 교육비 등이 있다. 그러면 대충 150만원이 남는데, 여기서 생필품, 식비, 경조사 등등 모든 돈들이 지출돼야 한다. 다만, 와이프가 어느정도 수입이 있긴 하다. 일을 할 수 없어서 매달 약 34만원 정도되는 연금을 받는다. 그러면 매월 고정 수입이 430만원 되며 지출 가능한 금액은 184만원이 된다. 근데 실제로 살아보면 알겠지만,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금액이 지출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경조사를 챙기거나 병원을 가거나 하면 바로 적자다. 저금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최소 월 100만원은 저금하면서 지금보다 조금 더 여유있게 살고 싶으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추가금액 목표  일단, 목표 저축액 100만원과 50만원 정도만 더 들어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내가 달에 추가로 벌어야 하는 금액은 150만원이다. 150만원을 어떻게 하면 추가로 벌 수 있을까? 1. 블로그 2. 쿠팡 어필리에이트 3. 이직 4. 배달 5. 아르바이트 배달이랑 아르바이트의 경우는 정말 시간이랑 몸을 갈아 넣어서 돈과 치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양하고 싶다. 그러면 이직은 어떨까? 솔직히, 나는 내 능력에 비해 과분한 회사와 돈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노예 근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사람이 분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와이프는 자기 객관화가 좀 덜 되는 거 같다. 항상 내가 너무 돈을 못 번다고 ...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책을 구매한 이유

이미지
책을 사게 된 이유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나는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책을 샀다. 중고로 사긴 했지만 1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였다. 10만원이 거금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개인 용돈 없이 빡빡하게 사는 직장인이다. 어떻게 샀냐고 묻는다면 비밀이지만 이따금 돈이 생긴다. 돈이 들어올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나는 저금을 잘 못한다. 부자가 될 그릇이 못되는 거 같다.  아무튼 책을 사게 된 진짜 이유는, 누구나 그렇듯이 부자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자청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20대 찐따 시절을 극복하고 현재 잘 나가는 여러 회사의 대표가 된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저만치 찐따였을텐데.  나는 최근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했다. 기존에 하던 수익형 블로그의 경우 망했다. 망했다기 보단 솔직히 제대로 하지도 않았다. 워드프레스로 했는데, 도메인 비용과 서버 비용을 둘 다 날리는 거 같아서 과감히 포기했다. 현재 이 블로그는 도메인 비용만 투자했다. 구글이라는 기업가치를 믿고 구글 블로그로 다시 시작하려 한다.  이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글쓰기 실력?이다. 정말 글 쓰기만을 위한 실력이라기 보단, 팔리는 글을 잘 써보고 싶다. CTA(콜투액션)을 부르는 글은 정말 신기하다. 글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이건 사야겠는데? 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런 글을 작성해서 본업 수입 외에 부업 수입을 다시 챙겨 볼 생각이다.  솔직히 달에 월 50만원만 꾸준히 들어와도 좋을 거 같다. 하지만, 말이 50만원이지 그 벽이 높고도 높다. 수익형 블로그가 정확히 어떤 걸 의미하는 지 아직도 좀 헷갈린다. 그냥, 단순히 정부의 복지정책 같은 것을 미리 선점해서 잘 작성해 두는 것인가? 물론, 그렇게 해서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벌어 먹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 같기는 하다. 하지만, 그런 글들의 경우 일회성 아닌 일회성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런 일회성 글 보다는 정말 오래도록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