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글을 읽고 SEDA 원칙 지켜가며 글 수정 해보기 과제
SEDA + 주의 할 것
1. 어려운 단어
2. 주어 술어 불일치
3. 추상적인 내용
4. 문장이 길어 졌는가
5. 앞에 나온 의미 반복
6. 문단 나누기
글:
모두 각자 다른 유전자로서 다른 공감성과 환경을 타고난다.
-> A: 사람은 제각각 유전자가 다르다. 그래서 사람마다 공감성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다.
대부분의 윤리적 잣대가 공감성으로 들이대는데, 그것이 공감성이 부족하게 태어난 사람에게는 남들에게 부정자극이 되는 것들을 그러한 방식으로 느끼지 않는다. 대부분의 윤리주의자들은 자신들 혹은 보편적 감정을 끌어들여 잣대를 들이민다.
-> A: 대부분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사람들의 공감성을 평가한다. 남들보다 공감성이 부족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 부정적인 사건을 볼 때, 그런 사람들은 다수의 사람들과 다르게 느낀다. 대부분의 윤리주의자들은 다수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기반하여 문제를 삼는다.
소극적 안락사에서 죽게 내버려두는 것은 살인과 같다는 주장을 보자.
-> A: 소극적 안락사를 논할 때, 죽게 내버려두는 건 살인과 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 중에 자신의 재산을 털털 털어서 아프리카의 난민들을 돕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 A: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 자신의 재산으로 아프리카 난민을 돕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들은 굶어죽는 아이들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고급 술을 마시거나 비싼 밥을 다른 교수들과 먹기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 A: 그 사람들은 아프리카에 굶어 죽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비싼 술을 마시느라 바쁘거나 다른 교수들과 어울려 비싼 밥을 먹느라 바쁠 것이다.
단지 인지함으로써 동정의 마음이나 도덕적 마음이 눈앞에서 일어난다고 해서 그것을 누구에게나 해당해야 한다는 절대적 윤리로 바라보는건 무리가 있다.
-> A: 아프리카 난민과 같은 문제를 보면서, 측은한 마음이 들거나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동일한 감정을 느끼더라도, 그것이 무조건적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