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유형의 친구와 여행 가면 홧병이 나는 ISTJ 여행 계획 분석

ISTJ 여행 계획 (J vs P):
"가서 정하자고? 절대 안 돼"

엑셀 파일이 없으면 불안해서 공항도 못 가는
프로 계획러의 완벽한 여행 준비

🗺️ "이미 로드뷰로 다 보고 왔어"

ISTJ와 함께 여행을 간다면 가이드북은 필요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출발하기 전, 구글 맵 로드뷰를 통해 호텔 입구부터 지하철역까지 시뮬레이션을 끝냈기 때문입니다.

P 유형 친구들은 숨 막혀 하지만, 결국엔 고마워하게 되는 ISTJ의 치밀한 여행 스타일 4가지를 소개합니다.

✈️ ISTJ 여행 계획의 4대 특징

📊 1. 분 단위 엑셀 일정표
  • 나노 단위 계획: '오전: 관광'이 아닙니다. '09:00 기상, 09:30 조식, 10:15 이동(버스 20분)'처럼 분 단위로 쪼개야 안심합니다.
  • 동선 최적화: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도록 최적의 이동 경로를 미리 짜둡니다. 길에서 헤매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 2. 100% 사전 예약
  • 변수 차단: "매진되면 어떡해?"라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입장권, 교통편, 식당까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갑니다.
  • 바우처 출력: 폰 배터리가 나갈 것을 대비해 호텔 바우처와 예약 내역을 종이로 출력해서 파일철에 담아갑니다.
3. 플랜 B의 존재
  • 우천 대비: 비가 오거나, 식당이 문을 닫았을 때를 대비한 '플랜 B(대안)'가 항상 머릿속에 있습니다.
  • 당황 금지: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미리 준비해둔 대안을 꺼내 들어 여행을 매끄럽게 이어갑니다.
🍲 4. 실패 없는 맛집 리스트
  • 구글 맵 정독: 현지에서 "뭐 먹지?" 하고 두리번거리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별점 4.0 이상 식당을 구글 맵에 핀으로 다 꽂아갑니다.
  • 브레이크 타임 확인: 식당 휴무일과 브레이크 타임까지 체크하여 헛걸음하는 일을 원천 봉쇄합니다.

⚖️ 여행 스타일 비교 (무계획 P vs 철저한 J)

즉흥적인 P 유형 계획적인 ISTJ
"일단 가자! 비행기 타면
생각나겠지"
"엑셀 파일 보냈어.
컨펌 부탁해."
맛집 줄이 너무 김
(아무 데나 들어감)
이미 2주 전에 예약함
(바로 입장)
길 잃으면 그것도
낭만이라고 생각함
길 잃으면 시간 낭비
스트레스 폭발
"피곤해.. 숙소 가서 자자"
(일정 취소)
"15분 휴식 후 이동"
(일정 강행)

💡 P 유형이 ISTJ와 여행할 때 꿀팁

"그냥 ISTJ를 가이드라고 생각하고 따르세요."

괜히 "너무 빡빡해~ 좀 쉬자~"라고 불평하거나 갑자기 계획을 틀려고 하면 싸움만 납니다.
ISTJ의 완벽한 계획 덕분에 당신이 편하게 여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감사함을 표현하세요.

📌 결론: 가장 완벽한 여행

ISTJ의 여행이 빡빡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함께 간 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과 책임감이 담겨 있습니다.

실패 없는 여행, 낭비 없는 꽉 찬 여행을 원한다면 ISTJ의 엑셀 파일을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