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학자금 대출 완벽 비교
무이자(0%) 혜택부터 취업 후 상환까지,
나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을 찾아보세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 🎯대상: 소득 8구간(생활비) / 9구간(등록금) 이하
- 💸금리: 1.7% (변동금리)
- ✨특징: 취업해서 일정 소득 생길 때까지 상환 유예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 🎯대상: 모든 소득 구간 신청 가능 (만 55세 이하)
- 💸금리: 1.7% (고정금리)
- ✨특징: 최대 20년 분할 상환, 고정금리로 안정적
농촌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사업
- 🎯대상: 농어촌 거주 학부모 자녀 또는 농업 종사 학생
- 💸금리: 무이자 (0%)
- ✨특징: 등록금 전액 무이자 지원 (2025년 2학기부터 대학원생도 가능)
1. "금리 1.7%" vs "무이자 0%" 무엇을 골라야 할까?
2025년 정부 지원 학자금 대출의 핵심은 '낮은 금리'와 '유연한 상환'입니다. 시중 은행 대출 금리와 비교하면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신청하기보다 나의 상황에 맞춰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신청 우선순위 추천]
- 1순위 (농어촌 거주): 무조건 '농촌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를 신청하세요. 이자가 0원입니다. 졸업할 때까지 이자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단, 등록금만 가능)
- 2순위 (소득 8구간 이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 유리합니다. 당장 돈을 갚을 필요 없이, 나중에 취업해서 연봉이 일정 수준(2025년 기준 약 2,851만 원)을 넘으면 그때부터 갚으면 됩니다.
- 3순위 (소득 9구간 이상):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세요. 소득 제한 없이 1.7%의 저렴한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2025년 달라진 점 (대학원생 주목!)
올해 가장 큰 변화는 농촌출신 학자금 대출의 대상 확대입니다. 기존에는 학부생만 가능했지만, 2025년 2학기부터는 대학원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농어촌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학부모님을 둔 대학원생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또한, '취업 후 상환 대출'의 경우 기초·차상위 및 다자녀 가구는 재학 기간 중 이자가 면제되는 강력한 혜택이 있으니, 본인이 해당되는지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3. 생활비 대출도 가능할까?
등록금 외에 생활비가 필요한 경우도 많으시죠? '취업 후 상환'과 '일반 상환' 대출은 학기당 최대 200만 원(연간 400만 원)까지 생활비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농촌출신 학자금 융자는 '등록금'만 지원되며 생활비 대출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농촌 대출로 등록금을 해결하고 생활비가 필요하다면, 한국장학재단의 다른 생활비 대출 상품을 별도로 이용해야 합니다.
4. 신청 방법 및 기간
모든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합니다. 본인 인증 수단(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등)을 미리 준비하시고, 소득 구간 산정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등록금 납부 기한보다 여유 있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